연말정산 부양가족 인적공제 연간소득금액 요건 알아보기
주요 키워드 연말정산, 부양가족, 필요경비, 기본공제 연말정산을 할 때, 부양가족의 수입금액에서 필요경비를 뺀 남은 금액이 10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기본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본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연말정산 시에 반드시 필요경비를 고려해야 합니다. 부양가족의 수입금액에서 필요경비란 연구용역비나 강연료와 같이 일시적으로 발생한 용역을 제공한 비용을 말합니다. 이같이 필요경비는 부양가족의 기타소득에 대한 필요경비율인 60를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부양가족의 소득과 필요경비는 연말정산 시에 세부적으로 기록되어야 합니다. 필요경비에 대한 세부내역은 표 형태로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는 표의 예시입니다.
소득공제 100만원 증가할 때 환급세액 증가액의 의미
소득공제 100만원이 증가할 때 환급세액 증가액은 연말정산에서 세금을 절약할 수 있는 기회를 의미합니다. 소득공제는 근로소득공제, 인적공제, 연금보험료공제, 특별소득공제, 그 밖의 소득공제로 구분됩니다. 각각의 소득공제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sup2. 이같이 소득공제 항목을 잘 활용하면 소득공제를 늘릴 수 있습니다. 소득공제를 늘리면 과세표준이 낮아지고, 과세표준이 낮아지면 세액이 줄어듭니다.
세액이 줄어들면 환급세액이 증가합니다. 따라서 소득공제 100만원이 증가할 때 환급세액 증가액은 연말정산에서 세금을 절약할 수 있는 기회를 의미해요. 근로소득공제 근로소득을 얻은 사람에게 필요경비로 인정되는 공제입니다. 총급여액의 일정 비율로 적용됩니다. 인적공제 본인과 부양가족에 대한 공제입니다.
이번 과세표준 조정에 따라 작년 대비 소득세가 감소할 것입니다. 드라마틱하게 줄어드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을 텐데요. 처음 1,400만원 이하 5,000만원 이하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작년 보다. 과표등급이 한 단계 낮아짐에 따라 세금이 줄어들게 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약간의 효과정도를 느끼게 될 것 같은데요. 거기다. 전년 대비 임금인상이 있거나 소득공제가 적은 경우에는 당연하지만 세금이 오히려 많이 나오기 때문에 아무런 효과가 없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애초에 개정목적이 저소득층이나 중산층의 세금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기타소득금액이 300만원총수입액필요경비를 초과한 부양가족은 기본공제가 불가능합니다. 기타소득금액 300만원 이하인 경우는 기타소득 분리과세 아니면 종합소득 신고 여부를 선택할 수 있어요. 종합소득을 신고하지 않은 부양가족은 나이 등 다른 요건을 충족했을 때 기본공제를 받을 수 있어요. 공적연금소득의 총 연금액비과세소득 제외 연 516만원연금소득금액 100만원을 초과하거나, 사적연금소득연금저축퇴직연금 등의 총 연금액이 연 1천200만원을 초과한 부양가족은 기본공제가 불가능합니다.
이자배당소득의 합계액이 2천만원을 초과해 종합소득 과세표준 확정신고 대상자인 부양가족은 기본공제가 불가능합니다. 금융회사의 이자소득세 원천징수 등으로 과세절차가 종료되는 2천만원 이하의 금융소득자로서 종합소득 신고대상이 아닌 부양가족은 나이 등 다른 요건을 충족했을 때 기본공제가 가능합니다.
연말정산 부양가족 기준 소득 증가
연말정산 부양가족 소득기준이 100만원이라는 말은 많이 들어 봤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야말로 확인해보면, 종합소득액이 있는 거주자는 부양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인적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 명당 연 150만 원씩 해당 과세기간의 종합소득금액에서 차감할 수 있습니다. 해당 기준은 연말정산 부양가족에 맞춰져 있으며, 종합소득금액이 낮은 가구에서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공제는 가계경제를 지키고 가족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주부 A씨의 남편은 연봉 5천만 원을 받고 있으며, 주부 A씨는 종합소득액이 없습니다. 이 가정에서는 부양가족에 해당하는 아이가 있으므로, 주부 A씨는 연말정산을 통해 어린이 1명당 150만 원씩 종합소득금액에서 차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가구의 연말정산 기준 소득은 아이의 수에 따라 상승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