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고급형 디자인에 가성비 갖춘 「LG 휘센 타워II」에어컨 출시
스탠딩 에어컨을 어떠한 방안으로 청소하지. 막연한 두려움에 청소 업체를 검색하니 10만 원이 넘습니다. 아. 좀 비싼데. 한번만 해보시면 매년 10만 원 아끼다. 보시면 에어컨 1개 살 수 있겠다. 싶어서 한번 뜯어봤습니다. 연결된 배선이 있어서 조심조심 내려놓고 닦아줍니다. 엄청나게 더럽습니다팬 뒤에는 드디어 열교환기가 나옵니다. 이곳이 냄새의 범인입니다.
삼성 벽걸이 에어컨 청소 시작
송풍팬을 뽑아낸 모습입니다. 차마 더 이상 이 더러움에 말을 잊지 못하겠습니다. 에어컨 본체에서 분해된 것들은 모두 욕실로 이동하여 세척을 진행했습니다. 송풍팬을 검은색으로 만든 이유도 검은곰팡이를 숨기려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심을 들게 합니다. 참고해서 타사의 송풍팬은 흰색 아니면 반투명한 색을 띠고 있었습니다. 송풍팬은 큰 대하에 각종 세제를 풀고 담가서 불리고 난다음에 세척하고 싶었으나 큰 대하가 없으므로 솔로 박박 닦아주었습니다.
실은 욕실에서 세척하기 전에 에어컨 본체와 냉각핀을 먼저 청소해 주었습니다. 물받이에 대체 뭐가 들어갔길래 저럴까요? 냉각핀은 뜨거운 고압호수로 청소해 주고 싶었으나 저는 업체에 의뢰한 것이 아닌 셀프로 하는 것이기에 장비가 없지요. 나름의 방안으로 잘 닦아 봅니다 혼자 하려니 분해시간 제외된 청소만 1시간 정도 한 듯합니다.
삼성 벽걸이 에어컨 분해의 시작
사진에 보시면 빨간색 동그라미가 보이시죠? 준비된 드라이버로 3개의 나사를 풀러 주세요. 참고해서 에어컨 분해 시 하나의 나사 빼고는 모든 나사는 모양이 모두 같습니다. . 가장 오른쪽에 있는 컨트롤함 나사만 따로 두시고 모든 나사는 한 곳에 모아 두세요.
나사를 풀고 나서 컨트롤함 덮게를 열어보시면 아래 사진처럼 되어 있어요. 여기에선 노란색의 케이블 커넥터를 분리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왼쪽에 살짝 걸쳐있는 검은색 선 같은 거 있지요? 저건 온도 센서인데요. 위치가 저기가 아닌데 엉성하게 걸려있네요. 온도센서 선도 빼주세요. 그래야 에어컨 케이스를 분해할 수 있습니다.
분해할 에어컨을 확인해 보자
아래 사진의 에어컨 설치 상태를 보시면 벽에 너무 붙여놔서 에어컨 분해를 무사히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첫째 시작은 해보기로 맘먹고 에어컨 필터 커버를 열어 보았습니다. 뜨악, 너무 더럽습니다.
에어컨 먼지 필터와 송풍구 내부의 검은곰팡그들이 가득 보입니다. 이 에어컨 청소를 한 적이 있는 건가 의심이 안 들 수가 없었습니다. 첫째 손으로 잡으며 잡으며 잡고 있는 송풍구 상하바람을 조절해 주는 플라스틱을 제거해 줍니다.
도구의 필요 없이 중간에 2개의 지지대를 손으로 분리해 주고 왼손은 왼쪽 끝은 잡으며 잡으며 잡고 오른손은 가운데를 잡아 줍니다. 왼손은 오른쪽으로 힘을 주어 밀고, 오른손은 앞쪽으로 당기면 플라스틱이 휘어지면서 빠지게 됩니다.
B타입인 경우
가끔 A타입 에어컨으로 착각하여 전면부를 뜯으려다. 에어컨 물건을 손상 시키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돌아와 B타입인 경우 필터가 위에 덮여 있어 위로 들어내 제거하는 방식입니다. 잘 이해가 되시질 않는다면 아래 B타입 에어컨 필터 제거와 청소 방법이 담긴 링크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삼성 벽걸이 에어컨 청소
송풍팬을 뽑아낸 모습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삼성 벽걸이 에어컨 분해의
사진에 보시면 빨간색 동그라미가 보이시죠? 준비된 드라이버로 3개의 나사를 풀러 주세요.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분해할 에어컨을 확인해
아래 사진의 에어컨 설치 상태를 보시면 벽에 너무 붙여놔서 에어컨 분해를 무사히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첫째 시작은 해보기로 맘먹고 에어컨 필터 커버를 열어 보았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