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예비후보 “충북 미래교육의 100년을 새롭게 만들겠다“
세상사는 이야기 충북도지사 선거에는 1번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이시종, 2번 자유한국당자유당 박경국, 3번 바른미래당미래당 신용한 후보 등 3명이 출마했다. 인지도에서는 3선에 도전하는 이시종 후보가 단연 앞서는 것 같다. 자유당의 박경국, 미래당의 신용한 후보는 인지도면에서 이시종 후보에 비해 꽤나 뒤처져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과연 득표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올지는 미지수다. 다른 지역은 잘 모르지만, 충주에서는 전과는 다른 정교한 분위기 변화가 감지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밑바닥 민심을 살펴보시면 충주 출신 이시종 지사가 충주를 위해서 과연 무엇을 했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시민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현상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서울시장 선거결과
서울시장 선거결과 오세훈이 당선되었습니다. 오세훈은 4선이라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재보궐선거로 당선되었던 임기는 1년으로 짧았기 때문이 4선이 맞느냐 논란이 있기는 했는데요. 총 4번 서울시장 선거에 당선이 되기는 했습니다. 첫번째로는 제 33대, 34대 서울시장을 지냈고 2006년 7월 1일부터2011년 8월 26일까지였습니다. 그리고 제 38대 서울시장에 보궐선거로 당선되어 짧은 임기를 거쳤으며 제 39대 서울시장에 당선되었습니다.
제 38대의 경우 2021년 4월 8일에 보궐선거 당선된 뒤 1년여만에 재출마를 하게 되어 4선이 맞느냐 논란이 있었습니다만 선거를 치뤄 당선된 것은 맞으니 4선으로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역대 서울특별시장 중에서 4선으로 최초 최다선이며, 역대 최초 민선 광역자치단체장 4선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교육감 선거 결과, 보수 진보 진영 결과
지방선거에서 또하나 진행되는 것이 교육감 선거입니다. 교육감은 아이들의 교육의 방향성을 잡아가는 중요한 자리이기 때문에 애정을 갖고 지켜볼 필요가 있는데요. 교육감 후보들이 정당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스스로가 갖고 있는 성향에 따라 진보 보수로 나뉩니다. 총 17곳의 선거가 이뤄졌는데 진보 9, 보수8 으로 나뉘었습니다. 진보교육감이 보수로 많이 바뀌었다는 점이 새롭습니다.
진보성향을 가진 교육감은 총 8명입니다. 서울시 교육감 조희연, 인천시 교육감 도성훈, 광주시 교육감 이정선, 울산시 교육감 노옥희, 충남시 교육감 김지철, 전북시 교육감 서거석, 전남시교육감 김대중, 세종시 교육감 최교진 입니다. 특히 서울시 교육감 조희연은 최근 동안 3번째 당선입니다. 인천시 교육감 도성훈 역시 2선이고 울산시 교육감 노옥희도 2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