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안보시면 후회할 만화 TOP3, 뻔하지 않은 화제작 위주 엄선

넷플릭스 안보시면 후회할 만화 TOP3, 뻔하지 않은 화제작 위주 엄선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넷플릭스에서 애니메이션을 관람하는 것은 자주보이는 일이 아니었다. 작품 수도 빈약했고, 인기 있는 작품도 제대로 제공되지 않았던 탓입니다. 하지만 지속해서 작품수를 늘려가며 현재는 넷플릭스의 애니 라인업은 아주 탄탄합니다. 지브리의 작품부터 원피스, 슬램덩크, 에반게리온 등의 전통의 인기작, 주술회전, 귀멸의 칼날, 진격의 거인 등 핫한 작품들까지 애니 만으로도 볼거리가 넘쳐난다. 어느덧 애니메이션을 즐겨찾는 유저라면 넷플릭스는 필수 구독 OTT가 되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서비스 중인 애니 작품 중 너무 뻔하지 않은 비교적 화제작 위주로 TOP3를 꼽아 추천해 봅니다. 최근 몇 년간 시청한 애니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입니다. 인기가 많았던 귀멸의 칼날이나 주술회전 등도 그다지 흥미롭게 보지 못했는데, 체인소맨은 첫 화부터 마지막화까지 너무나 마음에 든다.

4 미녀와 야수

평점 8.6 장르 드라마, 가족 제작사 디즈니 감독 게리 트라우스데일, 커크 와이즈 평가 족이 아니지만 아름답고 지혜로운 아가씨 벨은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하고, 야수와 서서히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야수 역시도 그녀를 통해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고 배려해주게 되고 마지막 결말에 이르기까지 내용과 노래들이 버릴게 하나 없습니다.. 20년전 작품이자 클리셰의 연속이지만 감성과 재미가 살아 숨쉰다.

이오지마에 온 편지

장르 전쟁드라마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 출연진 와타나베 켄, 니노미야 카즈나리 러닝타임 141분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입니다. 굉장히 독특한 점은, 과 형제 영화라는 점입니다. 전쟁이라는 배경에서, 서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영화를 만들어 냈으며 을 촬영할 때 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두 영화에서 완전히 동일한 컷이 등장하곤 합니다. 컷 재활용이 있긴 하지만 이번 작품은 굉장히 훌륭합니다.

전쟁이라는 비극적인 이제부터 희생을 강요당하는 일본인들의 입장을 그려냈습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이 타국의 입장을 굉장히 잘 이해해서 영화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전쟁의 액션, 포격이 중요 주제가 아니라 희생자들의 비극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것이 의 큰 특징입니다.

공개일 20170809 조회수 5.8억 요네즈 켄시와 다오코의 공동작업으로 만들어낸 노래로, 애니 영화 ? ? 쏘아올린 불꽃, 아래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의 주제곡이 되겠습니다. 2017년, 2018년은 빌보드 일본 애니 노래로 연속 2년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공개일 20190416 조회수 4.8억 Officialdism 오피셜히게단디즘 2012년에 4인그룹으로 만들어졌으며, 약청으로 히게단으로 불리우게 되는데, 수염이 자란 남자라는 뜻으로, 수염이 균형잡힌 나이가 되더라도 사람들을 흥분하게 만드는 노래를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는 뜻이 포함되겠습니다.

벼랑 위의 포뇨

장르 가족어드벤처애니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출연진 나라 유리에, 도이 히로키, 야마구치 토모코 러닝타임 100분 일본 애니메이션의 큰 축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입니다. 바다. 괴물인 포뇨와 어린아이인 소스케가 함께 어울려 노는, 간단한 작품입니다. 다만, 이번 창작물의 굉장히 훌륭한 점은 그림들이 너무 아름답다는 점입니다. 캐릭터를 제외한 대부분의 장면들이 를 보는 것처럼 현실 그림으로 그린 듯 이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위 스틸컷을 보시면 포뇨와 주변 깨진 유리는 일반적인 방식으로 표현되어 있지만, 배경들은 수채화를 그린 듯 한 폭의 또 다른 미술 작품을 보는 것 같습니다.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처음 이 작품을 넷플릭스에서 마주했을 때는 이거 뭐야. 게임 아류작인가?라는 생각뿐이었다. 미안하게도 그러한 처참한 기대감 때문이었을까? 첫 선입견에 비해 굉장히 즐겁게 감상한 작품입니다. 독특한 작화의 벽만 넘어서면 누구든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사이버펑크 에지러너는 대중적으로도 일관적인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로튼 토마토에서 전문가 평가 100, 이용자 평가 97를 획득했을 정도. 작화도 독특한 개성이 있는 것이지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직접 시청해 보시면 액션연출이나 작화에 아주 공을 들인 작품임을 알 수 있어요. 디스토피아 세상에서 재능은 넘치지만 무모한 길거리 소년이 무법의 용병, 엣지러너가 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스토리입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CDPR의 게임 ”사이버펑크:2077”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편당 30여분으로 10편 정도 되는 분량으로 러닝타임도 적당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