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트 너무 잠깐 써본 후기 추천이유해지이유

파운트 너무 잠깐 써본 후기 + 추천이유해지이유

인공지능 투자 전문기업 파운트대표 김영빈가 투자일임 서비스인 글로벌ETF 발매 1주년을 맞아 주요 성과지표를 12일 발표했다. 지난해 1월 출시된 파운트의 세계적인 ETF상장지수펀드는 미국 뉴욕거래소에 상장된 ETF를 기초자산으로, 세계적인 자산배분이나 인컴형 포트폴리오뿐만 아니라 테마형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포함합니다. 국내에서 거래되는 ETF 대비 더욱 여러 투자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고, 달러 투자로 환율 변화에 따른 성과까지 얻을 수 있다는 혜택이 있습니다.

특히 모든 투자결정을 인공지능AI이 알아서 자동으로 처리 후 자본 투입가에게 보고하는 일임 서비스로 투자 편의성을 높였다. ETF는 개별주식처럼 거래가 가능하고, 특정 주가지수의 움직임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펀드로 직접투자와 간접투자의 장점을 모두 갖고 있어 최근 불확실성이 큰 주식시장에서 비교적 안정되는 대체 투자상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저것 알아보기 귀찮았음.

난 국내주식, 해외주식, 코인 하느라 바빴다. 코인은 요 며칠 조정되기전에 빼서 수익 조금 먹고 나왔기땜에 지금은 안하지만. 원래는 우량주에 거의 모든 넣고, 코스닥에 매출영업이득 최상위권 주식 좀 넣었음. 하지만 신년되고부터 제대로 공부해서 직접 투자를 하고싶어진거임. 공부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은거임. 여유자금이 꽤 있으니, 공부 다. 할때까지는 신경 안 써도 되는 곳에 돈을 맡기자 이전 포스팅에서도 썼지만 난 한국 강세장이 생각외로 오래 갈거라고 진지하게 생각하는 편임. 단기조정은 와도 아마 코로나 전과는 매우 다른 경제상황이 될거임. 1분 1초가 아까움. 일단은 급속도로 투자를 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침 3개월마다.

핀트를 시작한 이유

결론 대박보다는 꾸준한 복리 수익을 내주길 기대를 걸면서 투자하고 있습니다. 일을 시작한 연차가 있고 상표 인지도가 있는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에 다르게 분포 투자하는 것도 고려했구요. 핀트 파운트 세부적으로 핀트를 시작한 건 2020년 4월 초부터입니다. 개인적으로 직접 투자하는 자산도 있지만, 로보 어드바이저로도 분산해서 투자하는 걸 생각했습니다. 스스로 자산배분을 할 수도 있지만, 전문 서비스가 해주는 것도 고려한 거죠. 로보 어드바이저에 대한 정보는 아래 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는 기술 기반으로 아직은 검증 단계로 생시각 됩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경우 퀀트 분석의 투자 기법을 기반으로 리밸런싱이 적시에 이뤄질 수 있고, 사람보다. 나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에서 개인이 투자하는 것보다. 효과적인 투자방식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요 순서

위에서 서비스를 설명드리다. 보니, 핀트서비스를 이용하기가 어렵고 복잡해 보이기도 하는데요. 실제로는 앱의 가이드를 따라 합니다. 보시면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물론 중간에 증권통장 개설 등이 좀 귀찮지요. 아래 개략적인 이용 방법입니다. 투자성향 진단 원화 vs. 달러투자 상품 선택 분산투자 스타일 선택 입금을 하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입금은 즉시 입금으로 시작하게 되는데요. 시작한 이후 투자성향, 상품, 분산투자 스타일, 입금 방법 모두 변경 가능합니다.

펀드 슈퍼마켓을 쓰는 게 아니므로, S클래스가 아니라 Ce 클래스입니다. 3년 이하의 투자면 Ce클이 좋은건 맞는데, 커스텀을 하고싶은게 있으면 직접 펀드 슈퍼마켓을 이용하면 됩니다. Ce클이 S클 수수료의 3배정도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일반화하면 안되겠지만 방금 찾아보니 그렇다고 합니다. S클이 제일 저렴한건 사실이고. 여기서 플랫폼수수료로 수익의 15를 더 뗀다.

그냥 본인이 생각보다. 주식 공부를 급속도로 끝냄.

나도 본인이 이렇게 급속도로 포트를 완성할지 몰랐습니다. 작년에 이미 경제스터디를 몇달 해놔서 뉴스도 매일 읽어왔고, 현 시장에 관해 같이 얘기할 사람들도 있고, 재무재표도 대충 볼줄 아는 상태였다. 그리고 이 일주일동안 유망 섹터 분석 종목선정 매매계획 끝나서 이미 굴리고 있습니다. 이제 지속해서 주식 기본은 트레이딩 하면서 깨우치고, 뉴스 받아보면서 시장에 대응해나가면 됩니다.

그러다보니 현금이 더 필요해질 수 있어서 아직 여윳돈이 있긴 하지만 바로 해지했다. 원래 펀드는 환매시간이 며칠 소요되는데, 특히 외국거는 꽤 걸리니까 미리미리 해지한 것. 결론적으로, 매우 편리하지만 그렇기때문에 하나하나 조절하기에는 제약이 따른다. 알아서 다. 해주길 원한다면 오히려 장점일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