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무꿀 엄나무꿀 밤꿀 아카시아꿀 옺꿀 판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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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나무를 넣고 만든 백숙 아니면 삼계탕을 여름 보양식으로 많이 드시곤 합니다. 엄나무를 넣고 백숙을 만들면 특징이 국물이 시원합니다. 그리고 신경통에 효과가 좋다고 하여 부모님께서 늘 즐겨 드셨습니다. 국물색상은 약간 회색빛이 나오며 시원한 국물과 잡냄새를 없애주고 가격 또한 저렴해서 인기가 좋은 약재입니다. 봄에는 엄나무순을 따서 먹고 엄나무순을 따고 난 후에는 가지치기를 해서 엄나무를 약재로 판매를 하며 그리고 엄수목은 비교적 병충해에도 강해서 아무 곳에서나 잘 자란답니다.

저의 시골에 부모님께서도 약 10년이상된 엄나무를 약 500그루 정도 식재해서 엄나무 순으로 판매하고 계십니다.

엄나무 효능

엄나무, 음나무 아니면 한자로 해동목, 자추목이라고도 합니다.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성 큰 키나무로 줄기에 가시가 많고 한 곳에 운집하지 않고 드문드문 하나씩 자란다. 뭄집이 아주 크게 자라서 둘레가 4m를 넘는 것도 있습니다. 닭백숙에 많이 넣는 재료이기도 합니다. 엄수목은 보통 속껍질이나 뿌리를 이용하여 술을 담그거나 약재료로 사용합니다. 한방에서는 관절염 등에 효과가 탁월합니다. 하여 한방 재료로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효능으로는 관절염, 신경통 치유엄수목은 한방에서는 관절염, 종기, 암, 피부병 등 염증질환에 뛰어난 효과가 있고 진경통에도 잘 들으며, 만성간염 같은 간장질환에도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엄나무의 새순을 “개두릅”이라고 합니다. 참두릅보다. 진한 향과 살짝 청량감이 도는 쌉싸름한 맛이 있어서 이쪽을 더 좋아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묵은지 닭도리탕과 계란말이

메뉴를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으면, 반찬들을 세팅해 주십니다. 기본 반찬으로는 특수한 것은 없었습니다. 콩나물국과, 어묵, 김치, 그리고 샐러드 등을 기본찬으로 주셨습니다. 그리곤 금방 추가로 주문했던 계란말이8,000원가 나왔어요. 계란말이는 사이즈가 꽤 컸으며, 안에 각종 야채들도 들어가 있어서 맛있었습니다. 엄청 특수한 계란말이는 아니었지만, 맛이 없거나 하지도 않았습니다. 곧 주문했던, 묵은지 닭도리탕 이 나왔어요.

중 사이즈는 3인분이라고 적혀 있었는데, 대충보기에도 양이 무지 많아 보였습니다. 안에는 묵은지가 통으로 들어 있었고, 직접 반죽하신 수제비와 감자 그리고 닭이 들어있었습니다.

이모네 닭도리탕 메뉴

이모네 닭도리탕 내부는 공간이 넓은 편은 아니어서 식사할 수 있는 테이블은 67개 정도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내부 벽에는 닭도리탕의 설명과 닭도리탕에 들어가는 엄나무의 효능에 에 대하여 적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묵은지 닭도리탕이 신메뉴로 출시되었다고 메뉴가 보입니다. 이모네 닭도리탕은 엄나무를 통해 육수를 만들고 국내산 닭으로 24시간 숙성해서 직접 반죽한 수제비와 함께 음식이 된다고 적혀 있습니다. 엄수목은 저도 몰랐는데 염증치료에 효과가 있고, 신경통에 좋다고 쓰여져 있습니다.

그야말로 검색해 보니 엄수목은 관절염 등에 도 효과가 있어 한방재료로 많이 활용되는 약재라고 합니다. 내부 정면에 메뉴판이 걸려 있습니다.

엄나무 백숙

엄나무껍질은 이물질이 없고 깨끗하며 잘 마른 것이 좋습니다. 흐르는 물에 잘 세척을 하고 다른 재료를 넣기전에 엄나무와 황기만 넣고 약재의 물이 우러날 때까지 충분히 끓여줍니다. 등등 가시오갈피와 등등 약재를 같이 넣고셔도 무방합니다. 하루 전에 미리 끓여 놓으면 더 편리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조리하기 전에 미리 우려내고 조리시작할 때에는 미세한 망으로 엄나무와 껍질의 미세한 이물질까지 모두 걸러냅니다.

여기에 닭과 통마늘, 대추등을 넣고 달콤하게 끓여 주면 되지만 엄나무와 황기를 우려내는 것 외에는 일반백숙 끓이는 방법과 같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찹쌀은 보자기에 넣어서 같이 끓여서 따로 먹어도 되고 죽을 만들어도 됩니다. 영계는 삼계탕 재료로 사용되고 백숙은 10호이상의 닭으로 많이 하지만 10호 아니면 그 이하로 하셔도 됩니다. 살은 10호가 더 부드럽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