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융합 관련주 대장주 9 종목 정리

핵융합 관련주 대장주 9 종목 정리

증시테마는 해마다 돌고 도는 유행과도 같습니다. 최근에는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핵융합 시장을 좋게 보고 투자한 사실이 알려져 국내 핵융합 관련주들도 일제히 애정을 받고 있습니다. 블룸버그 산하 연구기관에 의하면 핵융합 시장은 약 5경3000조까지 도달할 수 있는 미래가치가 높은 시장이라고 합니다. 우리 정부역시 지난 2월 선진국들과 핵융합 생산에 대한 로드맵과 설계를 진행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향후 기술로 꼽히는 핵융합 관련주들에 에 관하여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2001년 두산중공업으로 상호 변경. 발전설비 및 담수설비, 주단조품, 건설두산중공업, 건설중장비 및 엔진두산인프라코어, 토목과 건축공사두산건설 등의 일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17,000톤 프레스 도입으로 발전과 산업 분야의 초대형 단조품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2022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9.7 증가, 영업이익은 20.6 감소, 당기순이윤 적자전환 되었으며, 현재 동사에서 개발중인 대형 가스터빈은 2022년 상용화를 목표로 일정에 맞춰 기술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에너지 Value chain 내 신규 사업 기회 발굴을 전개 중에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수소 및 탄소 자원화 시장에서의 신규 사업화 추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원시스 기업 개요

다원시스의 주요 제품으로는 총 4개의 분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다원시스 기업은 특수전원장치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1996년 1월 9일 설립됐습니다. 국내시장에서 핵융합 전원 장치를 제공하는 유일 업체로 특수전원장치 사업과 전자유도가열 일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특수전원장치 중 핵융합전원 장치는 국가 연구기관을 대상, 플라스마 전원 장치는 환경 설비 전문 업체인 포스코 ICT와 민간기업인 반도체 세정장비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물건을 공급합니다.

그 중 핵융합 전원 장치는 국가에서 관리하는 국가전략산업으로서 전폭적인 후원를 받고 있으며, 추후 화석연료를 바꾸는 향후 청정에너지원으로서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는 산업입니다. KSTAR는 한국형 핵융합연구로의 줄임말로 차세대 초전도 핵융합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상용화하기 위해 국내 기술로 개발하고 제작된 장치입니다.

비츠로테크

비츠로테크는 동사를 포함하여 총 10개의 계열회사가 있음. 동사는 크게 전력의 생산, 공급에 필요한 전기제어장치를 개발, 제조 및 판매를 하는 전력기기사업과 특수사업, 전시사업으로 구분되며, 전력기기일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자기업 비츠로셀은 세계 1위의 세계적인 리튬일차전지 업체로서 성장할 것을 목표로 연구 개발과 영업망 확대를 위한 연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2022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3.8 감소, 영업이익은 75.7 감소, 당기순이윤 적자전환 되었으며, 향후 통신, 방송위성 수요 증가, 위성이용분야 확대등으로 우주산업의 연속적인 발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에스에프에이

동사와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스마트팩토리솔루션사업과 반도체패키징일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 스마트팩토리솔루션사업부문에서는 국내외 디스플레이산업, 2차전지산업, 반도체산업, 유통 및 그 외 제조 산업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스마트화된 제반 공정장비 및 생산시스템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반도체패키징사업부문에서는 반도체 제조 연관 후공정부문에서 칩의 전기적 통합 및 물리적 기능과 형상을 이루는 외주가공용역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2022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5.6 증가, 영업이익은 19.3 증가, 당기순이익은 0.4 감소하였으며, 동사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으며, 수익 증가에 따라 매출원가가 증가했지만 판관비가 감소하면서 영업이익이 증가하였습니다.

다원시스 재무적 안정성과 성장성

다원시스의 대부분의 수익 비중은 철도산업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2015년 2호선 200량 개발 및 공급을 시작으로, 얼마 전 개통한 대곡소사선과 신안산선의 철도를 수주하며 철도 산업에서는 감동적인 실적을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핵융합에서는 수익 비중이 거의 없는 상태인데요. 그 이유는 2040년 상용화를 목표로 아직 실험 단계에 있으며 그에 따른 수익 비중이 적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초기 모델부터 연구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상용화 될시 가장 수혜를 받는 기업이라고 생각되기에 해당 기술에 관한 연구개발 단계를 눈여겨봐야 할 필요성 있습니다.

많은 연구개발이 필요한 만큼 연구개발비용이 매출액 대비 많이 사용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사실상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연구개발이 모두 핵융합과 관련되지는 않기 때문에 자세한 측정은 어려우나, 연구개발성과를 살펴보시면 꾸준한 연구가 이루어 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