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신도시 특별법 사용 가능한 바로 그 부산대구대전광주울산 택지지구 정리

1기 신도시 특별법 사용 가능한 바로 그 부산대구대전광주울산 택지지구 정리

본가와 김해는 가까운 편이라, 어쩌다. 김해 신세계백화점을 자주 가고 있습니다. 특히 김해 신세계백화점은 이마트와 바로 옆에 붙어있어서 아이쇼핑하기도 좋고 장보기도 편리함 근데 신세계백화점 치고 뭔가 백화점 아닌 느낌이랄까. 그래도 자주랑 무인양품, 시코르가 입점되어있어서 뭔가 급하게 사야 할 때 좋음 김해 신세계백화점에는 은근 맛집이 많은데 레스토랑은 4층에 있고 온기정, 솥솥, 아비꼬, 아웃백, 샤브진, 콘타이가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신세계백화점 4층에 위치한 닥터로빈 닥터로빈은 프랜차이즈인데 대구, 울산에는 최근 없어진. 듯 영업종료 첫번째 닥터로빈을 접한 건 45년 전 서울에서 언니가 내게 신세계를 보여줬었지 정말 지방은 5년 정도 느린 것 같다.

그때 먹은 피자와 단호박스프가 꽤나 충격적이었는데 또한 건전한 이미지가 있어서 무턱대고 먹으면서 죄책감이 덜했다곤 할까? 엄마랑 장보기 전 닥터로빈을 23번 왔었는데 입맛이 비슷해서 둘 다. 허겁지겁 달콤하게 먹었습니다.

동구는 남쪽 꽃바위 전 정거장에서 내려 현대중공업외국인 아파트에서 시작했다. 저녁에서도 느껴졌는데, 모든 곳이 해변가의 시내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침에 보아도 똑같았다, 바닷바람에 녹슨 건물들. 아파트는 거의 없었고, 유흥가게 아니면 다세대 빌라였다. 일산해수욕장 근처에서 하루를 묵고 대왕암엘크루 아파트 부근에서 임장을 다시 시작했다. 해수욕장 근처 상가들은 극도로 별로였고 모텔촌 많은 그런 동네였다. 힐스테회 이스턴베이 쪽으로 가는데 언덕이 심했다.

대하크리스탈, 현대파라다이스, 대송현대 1차 모두 언덕 꼭대기에 위치해있습니다. 울산과학대학이 있었고, 화정현대파라다이스, 대송현대1차아파트 사이가 대학의 거리였다.

삼성코아루 모퉁이, 능소스터디카페 맞은편에 호수인 줄 알았던 비닐 하우스들이 나오더니. ?? 그 이후로는 분위기가 더 좋아졌다. 생활권 눠도 될 듯 아이들도 많고 또 언덕. 달천공원도 엄청 높이 있습니다. 아이파크 대단지 4억쯤 되는데 바로 옆 달천그린카운티 3단지아파트 1.9??? 극도로 외지긴 했지만. 요정도 차이날 정도인가? 다시 걸어나다가와서 걸아나오는 길이 외지긴 했는데 그렇게 위험해보이진않았습니다. 아이파크1단지 왼쪽편으로 걸어내려왔다.

너무 . 언덕이 심하다 블루밍아파트 깨끗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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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울산 동구

동구는 북구에서 401번 뻐스를 타고 들어왔다. 동쪽 서쪽이 모두 바다인게 신기했다. 서쪽에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동쪽에 현대미포조선이 위치하고 있었어요. 정말 웅장하고 멋있었어요. 울산 동구는 현대 기업에 의존도가 극도로 높은 것 같았습니다. 또 임장후 나무위키에서 찾아보았는데, 교통이 불편합니다. 생각한 내 생각이 맞았다.

마골산에서 염포산으로 이어지는 반도의 동측 사면에 남북으로 길게 시가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이같이 도시구조의 한계로 인해 언덕이 많고 도로 환경이 좋지 않으며 울산 시가지와 연담되어 있지 않아 부도심으로서 독자적인 생활권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건설로 동구 염포산 인근화정동 남구 공단장생포과 연결, 과 건설로 시가지와 붙어 있습니다. .울산 시내에서 동구로 접근하는 길은 현재로서는 3개 밖에 없습니다..

월드메르디앙1차, 2차아파트 사이로 갔다. 좋습니다. 좋았다 아이스음료 먹어서 그런지 나무가 그늘이되어줘서 시원해서 그런지 초교 역시 바로 앞에 있고 학원가 상가도 있었어요. 대단지였다. 외제차도 꽤 보였습니다. 그리고 에일린의 뜰쪽으로 걸어갔다. 또 언덕입니다. 내려가보니 엄청난 상가들이 있었어요. 에일린의뜰말고는 또 다른 아파트가 있나 할 정도로 상가가 잘 되어있었어요. 사람도 돌연 엄청 많아지고 월드메르디앙보다. 더 좋아보일 정도로 사람도 많고 상가도 좋았다.

건너 내려다가와서 현대패밀리, 성원상떼빌 그리고 너무 대단지의 지웰도 새로 짓고있습니다. 아직 짓지도 않았는데 1등이라니 다. 지어지면 엄청날 것 같다. 여기도 언덕이지만 울산대 뒤랑 또 다른 생활권으로 묶어도 될 것 같다. 해운대 우동 신동아파트 동네와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 좋은동네 뒤쪽 언덕배기 쭉 올라다가와서 마을을 완수하고 있는, 잘 살지 못 하는 상황인 동네 그러나 넘나 마을을 잘 완수하고 있어서 밀접도나 상가들보시면 왠만한 동구 남쪽보다.

나은 것 같다. 프렌지공업 쪽은 상가가 엄청난데, 회식하러 많게 올 것 같은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