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I(013720) 주가 자동차부품

CBI(013720) 주가 자동차부품

금일 상한가를 기록하였던 자동차 부품 관련주 CBI 주가 예상 및 재무제표에 관련해서 알아보겠습니다. CBI는 자동차 엔진 부품 및 미션부품을 제조하여 완성차 회사에 납품하는 부품,소재 전문 기업으로 현대, 다임러, 보그워너, GM,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미쓰비시 FUSO 등 안정되는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습니다시장의 특성상 생산계획은 고객의 차종별 조립계획에 의존해서 있어 일반시장을 대상으로 영업활동을 하는 시장과는 구별이 되며, 자동차 엔진 및 미션부품은 정밀한 주조공법과 가공공법이 적용되어야 하므로 고도의 제조공법과 고가의 전용 설비가 요구되기 때문에 타사에서의 기술 접근이 어렵습니다.

GMKorea

GM 글로벌의 차량용 반도체 수급에 심각한 문제가 지속되고 있었고 한국GM의 생산라인도 정상적인 가동이 어려운 상태에서 특히, 한국GM은 GM본사로부터 친환경차 배정이 배제되고 있어 장래의 시장 확대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주

요 CKD 공급처인 우즈베키스탄의 지난 시대의 모습 엔진 및 트랜스미션 공급을 2030년까지 제공 요청받고 있으나 최근 원부재료 및 부품가의 급격한 상승으로 제공 요청가를 맞추기 어려운 상황으로 보입니다.

다임러 트럭

독일 다임러 트럭과 미국 디트로이트 디젤DDC에 공급중인 HDEP, MDEG 베어링 저널의 생산량이 지난해 상반기 최대의 생산과 공급을 이루었으나 하반기에는 당사 가공라인 이전배치와 함께 원부자재 수급고충 및 주52시간 근로제로 고객수요증가 대비 공급이 원활하지 못했습니다.

2022년에도 전년대비 약 10% 정도 수요 증가가 예상되며 공급량 달성을 위해 가격 현실화를 비롯하여 생산성 향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대기아차 및 Tier1

차량용 반도체 수급 불안정과 코로나로 인한 대내외 불학실성 속에서도 세계적인 자동차 판매는 꾸준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그에 따른 부품 수요는 고객사마다. 재고 비축까지 맞물려 코로나 팬데믹 이전 수준을 초과, 증가세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에 서플라이 체인 등 자동차 생태계에 있는 과거 업체들의 생산가동률은 지속적인 반면, 자동차 산업에 불어 닥친 원부자재 가격 급등, 주52시간 근로제 및 계속적인 최저임금 상승 등은 대부분의 기업들에게 제조원가와 제반 경영비용 상승이라는 큰 부담을 안겨주고, 특히 중소규모 제조업체들에게는 차례대로 적자가 속출되고 있습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지난해 8월 현대중공업의 인수를 통해 사명이 현대두산인프라코어로 변경되었으며 현대중공업의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와 과거 두산인프라코어간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됩니다.

기존에 운영해왔던 양사의 엔진 및 건설기계의 장점을 살려 세계적인 시장점유율을 급속도로 확대하고 차세대 모델 개발도 가속 하고 있어 당사 역시 관련부품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 계속적인 매출성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상반기 수요대비 약 20%정도 증가하였으며 2022년에는 더 많은 수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등등 해외고객

보그워너 글로벌은 한국, 미국, 일본공장 모두 수요량이 소폭 증가하였으나 원부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안정되는 소재수급의 어려움과 해상수출 스케줄의 혼잡과 극심한 지연, 수출운임의 큰 폭 상승 등으로 최대생산량과 함께 최대 공급을 이루었으나 한정적인 생산CAPACITY로 고객수요량을 모두 충족하지 못하였고 관련부품의 제조원가의 상승으로 올해부터는 공급량 감소 및 아이템 정리 혹은 가격 현실화 등, 선택과 주의집중 전략이 절실하겠습니다.

나의 생각

이 글은 주관적인 의견이며 절대 투자 권장, 권유 글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의사다짐 그리고 거래에 대한 모든 손해와 이익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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