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연봉 실수령액, 실수령액 계산기 정확하게 알아보기

2023 연봉 실수령액, 실수령액 계산기 정확하게 알아보기

2023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최저임금이 결정됨에 그러니까 그에 맞추어 많은 부분들이 변동이 생깁니다. 그 중에 하나가 급여 및 연봉이 최저임금에 해당하셨던 분들이 인상되게 됩니다. 그리고 4대 보험 연관된 요율이 변동이 됩니다. 그에 그러니까 급여 및 연봉 실수령액이 변동이 됩니다. 이에 관련해서 세세하게 테이블을 게시물 드린바가 있습니다. 바로, 네이버의 연봉계산기입니다. 사용설명이 없습니다.면 사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제가 차분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 연봉계산기의 링크는 하단에 제공하였습니다. 우선, 월급기준 혹은 연봉기준으로 급여액실수령액 아님을 입력합니다. 실수령액을 입력하는 것은 아니며, 급여 총액을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합격스펙 분석

토익은 기본 850점부터 지원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격증의 경우 직무마다. 다르겠지만, 일반행정업무자는 컴활 정보처리산업기사기사가 가장 무난합니다. 전공이 중요합니다. 각 사업부문마다. 대학전공과목을 얼마나 잘 살리려고 노력했느냐가 핵심입니다. 뻔한 스펙보다는 특수한 경험을 가진 사람을 우대합니다. GSAT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면접단위에 가면 전공과목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를 가장 많이 봅니다.

70008900만원

소득 70008900만원대는 대기업 중에서도 반도체나 정유, 자동차, IT 등 상위 대기업에 해당하는 연봉입니다. 연봉 7천의 경우 실수령액 478만원으로 5백 만원에 근접하며 7500만원을 수령하면 그때야 월 5백만원을 넘깁니다. 저희가 흔히 월에 5백정도 받으면 먹고살만하겠다고 생각하거나 5백정도면 많이 버는거지라고 생각하는데, 연봉이 무려 7500씩이나 되어야 한다는 것을 보니 꽤나 까마득하게 느껴집니다.

이구간부터는 월에 떼어가는 돈도 100만원이 넘습니다.

연봉 8천의 경우 월에 531만원을 실수령하는군요. 수익이 7천에 비해 1천만원이 높아졌지만 월에 30만원 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2023 근로소득세 간이세액표 과세표준구간

소득세의 경우에는 2023년에 들어서면서 과세표준구간이 변경되었습니다. 특히 2022년에는 연봉 1,200만 원까지 6 세율이었는데 2023년부터는 1,400만 원까지 6 적용이 가능해졌다는 것이 큰 변경사항입니다. 또한 세금 적용 방식도 조금 변경되었는데요. 어쨌든 소득세는 아래의 과세표준 구간에 따라 정해진 요율을 곱한 금액만큼 공제됩니다. 필요하신 분은 아래의 데이터를 다운로드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산재보험 0.716 전액 기업 부담

국가가 사업주로부터 보험료를 징수하여 사업주를 대신하여 산재근로자에게 의무보험으로 보상하여 산재근로자와 그 가족의 생명을 보장해 주는 제도입니다. 소득세는 과세표준 급여 구간별로 세율이 적용되고 누진공제 된 금액이 징수됩니다. 1,200만원 이하의 급여를 받아야만 누진공제가 되지 않고, 전체 급여가 늘어날수록 누진세율이 적용되고 공제액도 늘어납니다.

90001억 900만원

연봉 9천에서 1억 900이면 전문직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연봉에 해당합니다. 대기업에서도 고위직에 속하는 연봉입니다. 연봉 9천의 경우에는 실수령액 587만원, 연봉 1억의 경우 642만원을 수령하게 됩니다.

보통 월급쟁이들의 최고수준을 연봉 1억으로 보는 경향이 있었으나 실수령액은 642만원이네요. 1억이라는 큰 연봉 규모에 비해 조금은 소박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 연봉을 받게되면 세금만 한 달에 191만원을 내게 됩니다.

중소기업 월급만큼 세금을 내게되네요. 조금은 억울하게 느껴질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2023 최저 연봉

2023년 최저시급을 기준으로 한 달 계산하면 위 표의 내용대로 2,010,580원이 최저 급여로 책정이 되며 이를 연봉으로 계산해 보시면 대략적으로 2천4백12만 원 정도입니다. 위의 표 내용에 나와 있는 금액으로 단순 계산한 연봉이므로 실수령액은 국민연금, 건강보험, 장기요양, 고용보험의 보험률과 소득세와 지방세의 세금을 제한 금액은 부양가족 수와 세금 면제 등에 따라 동일한 연봉 이어도 실수령액이 달라질 있습니다.

최근 힘든 날이 너무나도 많지만 모두 다가올 새해에는 더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