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계묘년 삼재풀이ㆍ횡수(액)막이 신청 안내입니다
2023년 계묘년 우리나라의 국운을 점쳐 봅니다. 1. 예측의 기준은 30년과 36년 2. 1986년 병인년과 2022년 임인년 3. 1987년 정묘년과 2023년 계묘년 간지로 시간을 표시하면 60개의 시간 단위가 지난 후 다시 처음 간지 시간이 옵니다. 요즘에 24개의 단위로 표시되는 시간의 경우, 24시간이 지나면 동일한 시간이 되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어제 아침 9시와 오늘 아침 9시, 다음날 아침 9시의 세상이 비슷하듯이 동일한 간지로 표시되는 시간은 비슷하다고 여깁니다.
이것은 시진, 일, 월, 연 모두 동일합니다. 가령 올해 계묘년에 태어난 아이는 60년이 지난 2083년 계묘년에 환갑을 맞습니다.
명리학의 논리로 국운을 알 수 없는 이유
국운을 예측할 때 왜 그 해의 국운이 이렇게 흘러갈 수밖에 없는지 명리학이라는 논리의 틀에서 설명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요 이런 근거를 밝힌 글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냥 2023년의 국운이 어떠하리라는 말 한마디 툭 던지고 맙니다.
계묘년 토끼해는 다산의 상징인 토끼처럼 새끼를 낳고 번성하는 해일 것입니다. 여기에 조용한 계수의 힘이 더해져서 번성하는 와중에도 침착하게 자기의 할 일을 찾아갑니다.
묘는 목을 의미하고 땅을 뚫고 솟아나는 나무와 풀의 기상을 나타냅니다. 그런데요 쌀쌀한 계수가 하늘에 있어 그 나무와 풀이 자라기에 좋은 환경은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계묘년에 비록 세상을 압도하는 강한 힘으로 세계에서 진보적인 위치로 올라서기엔 어렵습니다만 냉철하게 산업의 내실을 다지고 무리하지 않고 나아가면 다산의 토끼와 같이 더욱 번성하여 다음에 커다란 도약을 이룰 수 있게 됩니다.
경제운 하반기
하반기는 산수몽와 심판카드가 나왔는데 산수몽은 어린 아이를 교화 시켜야 하는 괘로 수뢰둔괘 다음에 나옵니다. 수뢰둔이 막 태어난 새싹이고 그 새싹이 아직 어리고 몽매하므로 교화 시켜야 하는 괘입니다. 젊은 사람들이 주축이 되었으나 여전히 교육이 필요합니다. 잠깐의 상황이 좋아진것에 만족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해 어려움이 계속 되는것 같습니다. 심판카드는 수동적인 카드로 우리들이 어떤 상황을 자체적으로 타파해 나가기 보다는 이미 정해져 있는 큰 흐름에 휩쓸려가게 되는 상황입니다.
상반기에 만들어 놓은 경제적 기반의 결과를 돌려 받는 취지로 볼 수 있겠습니다. 종합하면 상반기는 잠시 좋아지나 하반기에는 다시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몽괘는 교육이 길하므로 상황을 잘 읽어낼 수 있도록 공부하면서 노력정진하면 길할 수 있습니다.
국방운 상반기
국방운 상반기, 하반기 51중뢰진, 퀸컵, 43택천쾌, 쏘드10중뢰진괘는 진괘가 안팎으로 자리해 진동하는 변혁을 뜻하는 괘입니다. 국방운에 진괘가 나온것은 큰 변동성을 의미하므로 좋지는 않아 보입니다. 국가의 정치나 국방 상황이 국내적으로나 대외적으로 모두 불안정함을 의미합니다. 우레의 진동에 놀라서 떨고 걱정되어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은 동쪽을 의미하기 때문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시작되는 것으로 볼 수도 있겠네요. 퀸컵 또한 물의 물카드 이므로 감정적이고 불안정함을 의미합니다.
타로에서는 완즈, 쏘드, 펜타클은 견고한 형상이지만 물은 형제가 없어 가장 불안정한 형태로 보고 있습니다. 여왕 홀로 여성이기도 하고요. 우리나라의 내부 상황이나 국제 상황이 모두 변화가 큰 모양새가 되기 때문에 진지하게 생각하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변동성이 큰 시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1987년 정묘년과 2023년 계묘년
빚에 쪼들리고 돈벌이는 줄어들고, 직장까지 위태로운 여건에서 나, 내 가족의 생존이 문제입니다. 하나라는 공동체 의식이 사라집니다. 1987년 정묘년 6.29 선언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대통령을 직접 뽑을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은 그야말로 험난했습니다. 명동성당은 김수환 추기경이 앞에 나서 시위하는 학생들을 보호했고, 학생들뿐만 아니라 넥타이 부대를 비롯하여 도로 위 자동차를 몰던 사람들 마저 함께 민주화를 외쳤습니다.
모든 국민이 하나가 되어 오랜 독재정권을 종식시키고 그토록 간절히 바라던 민주경계를 쟁취했습니다. 6년이 지나 충이 되는 1993년 계유년에 김영삼 대통령이 취임합니다. 집권 첫 해인 1993년에 지지율은 역대 어느 대통령도 뛰어넘지 못합니다. 드디어 민주경계를 위해 앞장섰던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고, 금융실명제를 비롯하여 국민이 바라던 것 이상의 개혁을 이루어 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명리학의 논리로 국운을 알 수 없는
국운을 예측할 때 왜 그 해의 국운이 이렇게 흘러갈 수밖에 없는지 명리학이라는 논리의 틀에서 설명을 해야 합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제운 하반기
하반기는 산수몽와 심판카드가 나왔는데 산수몽은 어린 아이를 교화 시켜야 하는 괘로 수뢰둔괘 다음에 나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국방운 상반기
국방운 상반기, 하반기 51중뢰진, 퀸컵, 43택천쾌, 쏘드10중뢰진괘는 진괘가 안팎으로 자리해 진동하는 변혁을 뜻하는 괘입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