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 봉투 쓰는 법 신랑 신부에 따라 다르다

축의금 봉투 쓰는 법 신랑 신부에 따라 다르다

축의금 봉투 쓰는법에 대해 알아보세요. 결혼, 돌, 백일 축하금을 예쁘게 포장하는 방법과 앞면과 뒷면에 이름을 작성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축의금 봉투 쓰는법에 대한 이야기 축의금 봉투의 중요성과 용도 결혼 축의금 봉투 쓰는법 돌 축의금 봉투 쓰는법 백일 축의금 봉투 쓰는법 글을 마치며 축의금 봉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결혼, 돌, 백일 등 여러가지 행사에서 축하금을 전달할 때 축의금 봉투는 필수 아이템입니다. 하지만 축의금 봉투를 예쁘고 깔끔하게 사용하는 법을 모르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축의금 봉투를 포장하는 방법과 앞면과 뒷면에 이름을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봉투 뒷면에 이름과 소속 작성하는 방법

봉투의 뒷면에는 보통 왼쪽 하단에 이름을 기입하고, 필요한 경우 소속을 오른쪽에 작성합니다. 또한, 직함을 이름 위에 작성하여 봉투를 더욱 매너 바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아래는 봉투 뒷면에 이름과 소속을 작성하는 방법입니다. 봉투의 왼쪽 하단 아래에 세로로 이름을 작성합니다. 소속이 있는 경우, 이름의 오른쪽에 소속을 작성합니다. 예를 들어, 기업 소속, 기관, 등을 표시할 수 있습니다.

직함은 이름 위에 작성합니다. 예를 들어, 과장 이름, 대리 이름과 같이 직함을 표기할 수 있습니다.

축의금 봉투에 넣을 때 주의사항

우선, 봉투에 축의금을 담을 때 웬만하면5만 원 권으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요즘에 결혼식을 올린 20대로서, 마지막에 축의금 정산할 때 1만 원 권이 많으면 정리하기가 꽤나 힘들었습니다. 다만, 예식이 늦게 시작하는 경우엔 ATM기에 5만 원권이 다. 소진되어 있을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해 놓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끔 5만 원권을 넣으면 봉투가 너무 비어보일까 봐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절대 그런 생각 안 하셔도 됩니다.

나중에 결혼식이 끝나면, 신랑 신부 측 가족이 1만 원권 세다가 손가락 쥐 나고, 계산하다가도 까먹어서 다시 숫자를 세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지나친 친절이 그들에게는 고통?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축의금 금액 과연 얼마가 적정할까?

우선, 혼례 축의금 금액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긴 합니다. 어중간할 때 활용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주변 사람들친구, 지인에게 금액을 얼마를 낼 것인지 묻고 맞춰서 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변 사람들도 얼마를 내야 할지 진중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기에 간단하게 사람들끼리 맞춰서 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만약, 이전에 현재 결혼하는 당사자에게 축의금을 받았다면 최소한 받은 만큼의 금액보다는 같거나 많이 주는 것이 예의입니다.

봉투 뒷면

봉투 뒷면에는 보통 축의금 전달하는 사람의 이름을 써줍니다. 흔한 이름이면 동명이인이 존재할 수 있으므로 소속이나 기관도 함께 작성하는 게 좋습니다. 회사에 다니시면 회사명, 대학교 동창이면 대학교명 등을 작성하시면 됩니다. 신랑, 신부와 친한 친구 분이라면 친한 친구라고 작성해도 되겠죠? 본인이 누구인지 알아볼 수 있도록 마음껏 작성하시면 됩니다.

보통 축의금 봉투 좌측 하단에 이름 쓰는데요. 봉투 앞면에 작성한 축하 문구와 동일하게 세로로 작성해 주시길 바랍니다.

장례식 부조금 봉투 쓰는 법

부조금을 직접 내는 경우 봉투에 넣어서 내게 됩니다. 한글로 표시하여도 되지만 일반적으로 한자로 표기하여 냅니다. 장례식 부의금 봉투에는 아래 여섯 가지 한자를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아래 한자 중 전하고 싶은 마음과 비슷한 뜻을 지닌 단어를 선택하여 봉투에 기입하시면 됩니다. 근조 죽음에 대해 삼가 슬퍼하는 마음 애도 사람의 죽음에 대해 슬퍼함 추도 죽은 사람을 그리며 생각함 추도 죽은 사람에 대해 슬퍼함 부의 상가에 부조로 보내는 돈 위령 죽은 사람의 영혼을 위로함 부조금 봉투 앞면엔 고인을 슬퍼하는 한자를 작성하고, 뒷면에는 본인의 이름과 소속을 표시하면 됩니다.

만약 단체나 소속에서 부의금을 보낸다면, 뒷면에 단체나 회사명만 최소한 무방합니다.

권하는 축의금 금액 범위

이 외, 저의 개인적인 축의금 금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평소에 연락은 잘 안 하지만, 가야 될 것 같은 사람

예식장 방문 시 10만 원, 방문 안 한다면 5만 원22년도 말에 결혼한 사람으로서 요즘에 식권이 비쌉니다. 식권 금액이 적어도 4만 원 이상이니, 5만 원을 축의금으로 내면, 현실 결혼 당사자에게 들어가는 축의금은 1만 원 정도인 것이죠. 직장 동료 거나, 평소에 친분이 어느 정도 있습니다.

예식장 방문 시 15만 원, 방문 안 한다면 10만 원 절친이거나 언제 어디서 연락을 해도 어색하지 않고, 같이 있다면 유쾌한 사이 방문 여부를 떠나 20만 원 이상 이렇게 축의금 봉투 쓰는 법에 관련해서 알아봤습니다. 축의금과 조의금은 낼 때마다. 부담스럽지만, 사회생활의 기본이 되는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