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차례상 음식 종류 알아보기
지역별 음식 꼭 넣어야 한다면 차례상 음식 어떤 것을 넣는게 좋을까요? 감이 잡히지 않으시다면, 기존의 추석 차례상을 한번 살펴보고 결정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6 차례상 5열 음식
마지막 5열은 과일이 올라가게 됩니다. 이때에는 홍동백서와 조율이시의 규칙을 가지고 대추, 밤, 배, 감의 차례대로 놓고 붉은 과일이 동쪽으로 갈 수 있도록 사과는 감 옆에 놓아줍니다.
차례상 차리는 방법은 집안과 지방마다. 다르지만 이 보편적인 규칙들 안에서 진행되고 음식의 종류 정도만 바뀐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간소화된 차례상 차리는 방법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례상 차릴 때 주의사항
과실 중 복숭아 사용 금지 복숭아는 요사스러운 기운을 몰아내고 귀신을 쫓는 힘이 있다고 전해집니다. 치로 끝나는 생선 사용 금지 꽁치, 멸치, 갈치, 삼치 등은 제사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제사 음식의 맛 짜거나 맵거나 현란한 색깔의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고춧가루와 마늘 사용 금지 제사 음식에는 고춧가루와 마늘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추석과 설의 독특한 음식 추석에는 밥 대신 송편을, 설 때는 밥 대신 떡국을 제상에 올릴 수 있습니다.
성균관 차례상 9가지
성균관이 올해 발표한 차례상 표준안에 의하면 청균관 차례상은 기본 음식은 송편, 나물, 구이, 김치, 과일, 술 등으로 6가지입니다. 가족과 합의하여 추가적으로 더 올린다면, 육류, 생선, 떡 등을 올려 9가지까지 해도 된다고 합니다. 기름에 부친 전은 꼭 올리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음식을 만들고 상에 올리는 일도 성별 구분 없이 할 수 있습니다. 정리해보면, 음식 순서는 상관없이 무관하게 가족 합의 통해 규칙없이 편하게 배치하며, 음식은 최대 8가지로 충분합니다.
전 포함 기름에 튀기거나 지진 음식은 필수에서 제외합니다. 성균관 차례상 간소화된 상차림으로 모를 어디선가 제작된 전통을 따르다가 명절을 힘들게 보내기보다는 가족 모두 흐뭇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추석 차례상 음식 간소화 버전
달라져가는 추석 문화처럼 추석 차례상 음식의 종류를 간소화하고 차례상에 대한 비용이 절감이 되려면, 위와 같이 추석 차례상 음식을 줄이는 것도 총명한 방법이 될 수 있으며 또한 추석 때마다. 싸우게 되는 추석 음식 전과 같은 부침류 음식을 조금씩만 넣거나 넣지 않는 것도 추석 차례상에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추석 차례상의 기본은 송편, 나물, 구이, 김치, 과일, 술입니다. 추가하자면 육류나 생선, 떡을 올릴 수 있지만 가족과 친척 모두의 의견을 합의해 결정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한 현대의 추석 차례상 음식이 아닐까 합니다.
이번에는 다가오는 2023 추석을 맞아서 추석 차례상 음식과 간소화한 차례상을 정리해봤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6 차례상 5열 음식
마지막 5열은 과일이 올라가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차례상 차릴 때 주의사항
과실 중 복숭아 사용 금지 복숭아는 요사스러운 기운을 몰아내고 귀신을 쫓는 힘이 있다고 전해집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성균관 차례상 9가지
성균관이 올해 발표한 차례상 표준안에 의하면 청균관 차례상은 기본 음식은 송편, 나물, 구이, 김치, 과일, 술 등으로 6가지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