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7312번 버스 노선 및 시간표 문화마을↔ 제주민속촌, 공영버스

제주 7312번 버스 노선 및 시간표 문화마을↔ 제주민속촌, 공영버스

이 글에서는 제주 7312번 버스의 노선, 시간표, 주요관광지, 경유지, 운행회사, 요금 등을 게시하였습니다. 이 글은 링크형태로 쓰셔도 됩니다. 해당 노선에 추천할 관광지나 맛집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많은 관광객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20230328 최이야기 성읍민속마을 성읍1리 성읍 동문통 블루마운틴커피박물관 삼달1리 신풍리 제주민속촌 버스 시간은 도로 상황과 운행경우에 따라 다소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023년 7월 15일 토요일 흐림

일정 매오름도청오름 탐방 1630 육지가 물난리로 대단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산사태, 열차탈선, 강물범람, 지극도로 침수, 댐월류 등으로 수십 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고 이재민도 계속 늘어나는 상황입니다. 날씨야 하늘이 하는 일이니 인간이 어떠한 식으로 할 수는 없지만, 인간이 여러 가지 잘못된 행동으로 하늘이 하는 일에 관여를 한 것만큼은 사실입니다. 인간이 살고 있는 지구가 망가지면? 결과는 뻔하지 않은가. 인류 멸망. 제주에 왔으니 바다.

구경은 해야 하지 않겠는가. 가까이에 있는 표선해수욕장으로 가자. 해수욕장 옆 도로변에 차를 세우고 올레길 3코스를 따라 걸어간다. 이 구간은 2011년 2월 아내와 함께 올레길을 탐방할 때 걸었던 길입니다. 오랜만에 바닷가에 나온 아그들이 신이 났다. 아이들은 집안보다. 집 바깥을 더 좋아합니다. 바깥에는 자연이 있습니다.

제주타운하우스

제주 2 공항과 관련하여 추측 주변 지역으로 부동산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환경사안은 정부부가 과학의 영역에서 잘 접근했다고 가정했을 때 부동산 투자자 및 실 거주를 요구하는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신공항에서 너무 가깝지 않고 또한 너무 멀지 않은 좋은 입지를 요구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 일 텐데요. 실제로 최근 한파가 찾아온 전국 부동산 시장에 제주도 2 신공항 전략환경검증 소식으로 제주도 남원, 표선 부동산이 다시금 들썩이기 시작했습니다.

요새 제가 알아본 제주 타운하우스는 서귀포 남원읍 의귀리 일대에 위치한 타운하우스로 대지면적 6,426, 건폐율 18.62, 용적률 25.97, 지상 2층, 총 15동 규모의 타운하우스입니다. 바로 최근 가장 열정적인 시기 열심히 광고를 하고 있는 서귀포 오페라의 뜰입니다.

입지 및 특징

이 타운하우스는 제주도의 날씨 특성을 고려하여 주거생활 중 가장 필요한 습도, 결로, 부식, 외풍 등에 신경을 쓴 튼튼한 기본 설계를 적용했다고 합니다. 조적 건축이 아닌 100 콘크리트 건축물로 건축된다고 해요. 아무래도 최근 건축물 안전에 민감하기 때문에 튼튼한 건물을 지으려고 애쓰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다. 지어봐야 알겠지만.

실거주 및 세컨드하우스로 사용할 입주민을 위해 풀옵션을 제공한다고 해요, 하.. 세컨드하우스로 살기는 정말 좋을 듯요. 또한, 단독주택 거주자가 누릴 수 있는 장점인 제주의 푸른 조망권을 지키기 위해 법정치의 1.8배 면적의 조경을 설치하여 시원하고 각 세대끼리의 프라이버시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2023년 7월 13일 목요일

일정 남원 의귀마을 4.3길 민오름 주둔소 가는 길 걷기

18:00 아내는 파크골프 마니아다. 제주도에 와서도 어제오늘 남원 파크골프장에 출근도장을 찍었다. 파크골프는 비용이 많이 들지 않고 체력적 부담도 적은 편이라서 50~70세 나이대인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 경기 과정이 단조롭다는 게 흠이라면 흠이지만 게임을 하면서 먼 거리를 걸을 수 있다는 혜택이 있어 전역으로 파크골프장이 점점 더 많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제주도에는 현재 여섯 곳의 파크골프장이 있었으나 앞으로 네 곳이 더 신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3년 7월 12일 수요일

일정 남원 의귀마을 4.3길 신산모루 가는 길 걷기 0640 제주 여행 2일차. 아침에 일어나 하늘을 보니 구름이 가득합니다. 비는 오지 않는다고 하는데 하늘이 하는 일이라 아무도 장담은 못합니다. 아들이 일하는 표선파출소에 들러 아들을 내려주고 다시 표선리 집으로 돌아와 아내와 함께 표선민속오일시장을 찾아갔다. 이전에 몇 번 들른 적이 있는 서귀포 향토오일시장보다는 규모가 작은 이 시장에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는 명물 상품이 있었으나 그게 뭐냐 하면 바로 두부와 콩물입니다.

두부와 콩물이 다. 그게 그거 아니냐고 말하겠지만 이곳에서 파는 것은 다르단다. 일단 사서 잡숴바. 나도 줄을 섰다. 그러나 줄이 줄어들 줄을 모른다. 손님은 급하지만 파는 분은 전혀 급하지 않습니다. 30분 넘게 걸려 두부 네 모, 콩물 두 통, 면 한 봉지를 구입했다.

제주 7312번 버스 요금표

이 글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버스정보시스템, visit jeju 등을 참고하여 작성되었으며 제주도 대중교통에 대한 정보를 기재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