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구 열린이해 시절 구독자이자 독지가로부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최근 부인 김건희 씨에 대한 내용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과거 동거남으로 소문이 돌고 있는 양 변호사의 노모에게 취재 목적을 숨기고 접근한 것에 대해 취재진 4명을 형사 고발했다. 2021년 7월 28일 윤 전 총장은 해당 취재진인 정천수 대표이사, 강진구 기자, 보조 진행자, 카메라 감독 4명을 주거침입, 정보통신방법 위반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것인데, 윤 전 총장의 캠프 측은 자신들의 정치적 이해관계와 방송 수익만을 노리고 검증을 빙자하여 입에 담을 수도 없는 거짓말을 퍼뜨리는 범죄행위를 더는 두고 볼 수 없습니다.고 판단했습니다.
고발 취지를 밝혔다. 또한 열린공감TV의 김건희 씨 연관 보도 내용을 재인용한 매체에 대해서도 법적 조치를 검토한다고 했다.
윤후보와 결혼전 이미 불임이었다
그들이 최근 동안 주장하고 있는 것은 김건희씨가 윤후보와 결혼하기 전부터 이미 불임이었으며, 이로 인해 산부인과를 다니다가 의사와 첫 결혼을 했었다는 것입니다.
앞서 김건희씨는 12월 26일 오후 자신의 이력을 과장해서 기재한 것 등을 사과하는 기자회견을 가진 바 있습니다. 김씨는 입장문에서 “결혼 후 어렵게 아이를 가졌지만 남편의 직장일로 몸과 마음이 지쳐 아이를 잃었다.
예쁜 아이를 낳으면 업고 출근하겠다던 남편의 간절한 소원도 들어줄 수 없게 되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동정을 이끌어내기 위해 자신의 사생활을 말한것
이에 대해 열린공감TV 측의 정천수 대표는 페이스북에 해당 발언을 언급하면서 취재 결과 김건희씨는 윤석열 후보와 결혼 전에 이미 불임판정을 받았던 것으로 알고있다면서 그녀의 첫 차례 결혼은 아산병원 산부인과 의사였으며 그와 결혼 전 이일로 산부인과를 수차례 방문합니다. 둘이 눈이 맞아 결혼했던 사실을 제보받았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개인 사생활에 해당되는 내용인데 이 내용을 굳이 기자회견 내용에 넣은 이유는 동정을 이끌어 내기 위한 것이 아니냔 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라고 했다.
이에 대해 김씨 측 관계자는 대꾸할 가치도 못 느낀다면서 정신나간 사람들 아니냐고 격분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