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365의원 여행용 PCR검사 및 PCR검사결과영문증명서 발급 후기

연동365의원 여행용 PCR검사 및 PCR검사결과영문증명서 발급 후기

이번엔 일본여행의 필수 준비물 중의 하나인 PCR검사 결과 증명서영문를 받기 위해 집 근처인 연동 365 의원에서 PCR검사한 후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일본여행 갈때 비짓재팬웹에 필수입력 사항으로 무조건적으로 필요한데요. 저는 백신을 3차까지 맞아 따로 영문 증명서를 받았고, 와이프는 따로 백신을 맞지 않아, 출국 전 72시간 이내에 PCR검사를 진행하여 음성 결과를 영문으로 받아야 합니다. 이때, 72시간 이내라고 함은 검사 결과시각으로부터 72시간이 아니고 검체 채취시각으로부터 72시간 이내라고 합니다.

어느덧 일본여행 출국일이 코 앞으로 다가왔어요.

둘째날 아침

두둥. 첨엔 음성인 것처럼 한줄만 보였는데 시간이 지나니 연한 줄이.야. 야. 양성 짐작은 했지만, 아이는 멀쩡해졌는데 양성 결과 나오니 좀 헛미소 나오긴 하더라고요. 그렇게 어린이 PCR검사 하러 갈 채비를 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이때까지 다른 가족들은 모두 음성.

제주시 보건소에 도착했을 때가 8시 40분 즈음인데 줄이 줄이… 어마어마했어요 끝도 안 보이는 줄…. ㄷ ㄷ ㄷ 2시간은 기다리겠구나 생각했죠.. 기다리면서 아이가 똥도 마렵다고 해서 뒤에 서 계시는 분께 청하고 화장실도 다녀오고…ㅎㅎ 나중에 알았는데 이같은 경우애 설사했다고 하네요. 이땐 말 안 하더니 집에 와서 말해주네요. 마음 편히 기다리다.

첫째날 저녁

그렇게 저녁에 또다시 열.6시에 해열제 복용.보통 약발이 45시간 가므로 그러려니하고 저녁에 약 먹이고 열 좀 내려서 스스로가 괜찮습니다. 하면 밥을 먹였습니다. 분명히 열 내리고 밥 먹으니 구토는 하지 않더군요. 자기 전까지 38도 밑으론 열이 떨어지진 않았지만, 아이가 크게 힘들어하지 않았고 열 이외엔 다른 증상은 없어서 내일은 어떻게 될지 긴장되는 저녁이었어요. 잠을 많이 자야 일찍 나을 거 같아서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둘째날 오후셋째날저녁

다행스럽게도 어린이 상태는 계속 쭈욱 괜찮았어요. 나머지 가족도 다. 자가키트 검사에선 음성이 나온 상태로 결과문자만 기다리고 있었어요. 보통 오전 10시 즈음 나온다고 하길래 10시까지 기다리는데, 안오는 거입니다. 12시까지 기다리고 기다리가 지쳐갈 때 즈음,이럴땐 지역에서 가장 정보가 빠른 지역맘카페 검색 검사량이 많아서 오후 3시에 결과 나올수도 있다는 답글찾아내고 3시까지 기다려봤어요. 결국 오후 4시에 확진문자 받았답니다.

저기 링크타고 들어가서 본인정보 및 동거가족정보 입력하면 된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