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마이디벨 트레디션 감자튀김 에어프라이어 리뷰

벨기에 마이디벨 트레디션 감자튀김 에어프라이어 리뷰

마이디벨 일반감자는 크기별로 7mm, 11mm, 14mm가 있던데요. 그중에서 가장 리뷰수가 많은 11mm 상품을 구매했습니다. 11mm 상품 이름이 마이디벨 트레디션 감자튀김으로 트레디션이 들어간 걸 보시면 가장 클래식하고 일반적인 감자튀김인 듯하네요. 쿠팡 로켓프레시 제품으로 마이디벨 트레디션 감자튀김 2kg 상품을 10,020원에 구매했습니다. 해당 제품만 전적으로 여러 개 구매하실 경우 식자재 전문몰 배민상회에서 싸게 구매가 가능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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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케인 에어프라이어 알뤼메트 냉동 감자튀김

자주 감자튀김이 먹고 싶을 때면 냉동 감자튀김을 주문하곤 했다. 그런데요 아쉽게도 성공한 건 별로 없었다는. 구매 후기는 좋은데도 어찌 된 영문인지 내 입에는 잘 맞지 않았던 게 대다수였다. 그러다가 우연히 배민 B마트에서 파는 맥케인 에어프라이어 알뤼메트 냉동 감자튀김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구입하기 전에 후기를 열심히 찾아보았는데 후기가 그다지 많지 않아서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샀는데 먹어보고는 완전 만족 맥케인 에어프라이어 알뤼메트 냉동 감자튀김은 간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소금이나 그 외 양념이 안 되어 있어 감자 그 본연의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데, 에어프라이어에서 꺼내자마자 뜨끈뜨끈할 때 고운 소금을 샤샤샥 뿌리면 맥도널드를 비롯한 패스트푸드점에서 파는 감자튀김의 맛과 꽤나 비슷해진다.

ADAMS 100 NATURAL PEANUT BUTTER UNSALTED

나는 피넛버터를 진짜 진짜 좋아합니다. 빵이나 크래커에 듬뿍 발라서 먹기도 하지만 숟가락으로 푹푹 떠서 맨입에 먹는 것을 더 즐길 정도로 엄청나게 애정합니다. 가장 달콤하게 먹었던 건 메리디안 유기농 피넛버터 MERIDIAN ORGANIC PEANUT BUTTER와 로라 스쿠더 올드 패션드 피넛버터 LAURA SCUDDER OLD FASHIONED PEANUT BUTTER 인데 진짜 진짜 맛있습니다.

완전 강추 그리고 아담스 내추럴 피넛버터 크런치 언솔티드 ADAMS 100NATURAL PEANUT BUTTER UNSALTED 역시 만족스러워서 20병도 넘게 구매했습니다.

감자에 양념하기

이제 감자에 허브맛 솔트와 마요네즈로 간을 합니다. 사실 감자튀김의 맛은 이 과정이 결정합니다. 알감자 13개 혹은 일반 감자 45개 정도 양에 허브솔트는 45번 정도 허브솔트를 쳐서 뿌려 준 양이고 마요네즈는 한 바퀴 정도 돌려서 넣어주었습니다. 짜게 먹지 않는 정도이니 조금 짠맛을 선호하면 소금을 23번 정도 더 뿌려주면 됩니다. 마요네즈와 허브솔트를 감자에게 골고루 묻도록 섞어줍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식용유를 넣어줍니다.

올리브유도 좋아요. 마요네즈와 허브솔트가 골고루 묻어 있는 감자에 올리브유도 잘 묻도록 섞어줍니다. 그리고 에어프라이어로 이동합니다.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식용유를 뿌려줘도 되지만 하지만 이렇게 하면 식용유가 감자에 골고루 묻지 않는 것 같아서 미리 섞어서 에어프라이어에 넣는 게 좋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조리하기

에어프라이어의 특징은 요구하는 온도를 맞춰서 요구하는 시간만큼 조리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감자튀김을 만들기 위해서 180도에서 처음 30분 정도 조리를 합니다. 온도가 너무 높으면 감자가 익지 않고 겉이 타버리는 경우가 있어서 온도 설정이 중요합니다. 30분 정도 조리를 하면 익은 감자와 덜 익은 감자가 보입니다. 30분 요리 후 감자를 뒤적뒤적해 주고 추가로 20분 정도 더 에어프라이어를 조리합니다.

이때부터는 중간중간 감자를 뒤적여주면서 감자의 익은 정도를 확인합니다. 바삭바삭한 감자튀김을 선호한다면 50분 요리 후 더 조리를 진행하고 부드러운 감자튀김을 선호하면 추가 20분을 다. 진행하지 않아도 됩니다. 180도 온도에서 50분 조리한 감자튀김입니다. 다른 감자튀김 레시피와 다르게 마요네즈를 넣어서 부드러운 감자튀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