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저스티스 리그와 DC 확장 유니버스에 대한 실망

동영상 저스티스 리그와 DC 확장 유니버스에 대한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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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이 벌써 반이나 지나갔습니다! 2월이 다. 가길 바라는 이유는 단 하나! 2월 말일에 넷플릭스에 한국비디오 최신작이 대거 공개되기 때문이죠! 지금까지 놓친 한국영화들을 이제는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는 것! 재미있게 봤던 작품들도 넷플릭스에서 편하게 다시 볼 수 있다는 것! 그럼 2월 말, 넷플릭스에 공개되는 한국영화들 열다섯 편!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감독: 이병헌 출연진: 류승룡, 진선규, 이하늬, 공명, 이동휘 장르: 코미디 러닝타임: 1시간 51분 2019년을 신명 나게 만들었던 제 기준 최고의 코미디 영화! 약쟁이 사람들 잡는 마약반이 잠복수사를 위해 치킨집을 차리면서 벌어지는 닭 튀기는 이야기! 천만 관객을 달성한 작품이기도 하고, 제가 애정 있는 이병헌 감독님의 찰진 대사 가득한 작품이기도 하죠! 이 비디오 아직 못 보신 분들보다.

1철저한 타인 (201

감독: 이재규 출연진: 유해진, 염정아, 김지수, 조진웅, 이서진, 송하윤, 윤경호 장르: 코미디, 드라마 러닝타임: 1시간 55분 한정된 배경, 품질좋은 소재, 배우들의 탱글거리는 티키타카로 대중의 호평을 받은 작품! 철저한 타인입니다. 이 비디오 분명한 장면들은 웃음 지뢰입니다. 웃고 싶을 때 생각만 해도 웃겨요. 오랜만에 다. 같이 저녁식사를 하는 고향 동료 넷의 부부동반 모임. 이 자리에서 지금 이 시간에 다가올 모든 문자와 전화를 서로에게 공개하자는 게임을 하는 어른들! 이거 장르는 코미디이고 드라마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어떤 이들에게는 스릴러입니다.

나라 부도의 날 (201

감독: 최국희 출연진: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 뱅상 카셀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1시간 54분 한은 통화정책팀장 한시현(김혜수 배우)은 경제위기를 예견하고 이 사실을 보고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비오픈 대책팀을 꾸리게 되고, 한시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IMF 총재(뱅상 카셀 배우)가 비밀리에 입국을 합니다. 금융맨 윤정학(유아인 배우)은 낌새를 눈치채고 퇴사를 한 후, 금융위기에 역베팅을 하기 시작하는데. 뱅상 카셀이 등장한 한국영화가 있었다니 최근에 처음 안 사실이네요! 1997년 외환위기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이 영화. 유아인 배우가 맡은 윤정학 역은 이야말로 비디오 ”빅쇼트”가 떠오르게 합니다.

영화의 평점은 꽤 좋은 편이지만 이렇게나 좋은 배우들을 데려다.

10. 해치지 않아 (201

감독: 손재곤 출연진: 안재홍, 강소라, 전여빈, 김성오, 박영규, 김성오 장르: 드라마, 코미디 러닝타임: 1시간 57분 망해가는 동물원을 살려야 할 위기에 처한 대리인 태수. 이슈는 동물원에 동물이 없습니다.는 것이었죠. 그 대안으로 내놓은 것은 직원들에게 동물 옷을 입혀 동물인 척하게 하는 것! 북극곰, 사자, 기린, 고릴라, 나무늘보가, 아니, 이런 동물 탈을 쓴 사람들이 우리 안을 채운 동물원! 어느 날, 북극곰 태수는 아무 생각 없이 관람객 앞에서 콜라를 들이켜게 되는데. 아기같은 코미디 영화? 좋아하는 배우들이 대거 등장하는 작품이라 기대가 됩니다.

품질좋은 설정과 다르게 영화가 지루하다는 평이 많은 편!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미스터 주는 유치원생도 안 웃을 것 같은 유머 코드로 폭망 했다면, 그에 비해서는 무난했다는 평이 있는 작품이랍니다.

아기와 나 (201

감독: 손태겸 출연진: 이이경, 정연주, 박순천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1시간 53분 넷플릭스에도 독립영화가 좀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이 영화도 독립영화입니다. 주인공 도일(이이경 배우)은 전역을 임박하여 앞길이 막막한 청년입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그에게는 능력도, 돈도, 마음의 준비마저 없는 경우에서 덜컥 낳아버린 아기와 여성 친구가 있죠. 그리고 어느 날, 여자친구가 사라져 버립니다.

아기만 남긴 채 말이죠. 육아를 통해서 소년에서 어른으로 자라는 청년의 이야기를 조망한 작품입니다.

1곤지암 (201

감독: 정범식 출연진: 위하준, 박지현, 오아연, 문예원 장르: 공포, 스릴러, 미스터리 러닝타임: 1시간 34분 온갖 괴담의 온상이 된 곤지암 정신병원. 이 곳의 실체를 카메라에 담기 위해 병원에 들어선 멤버들! 하지만은 가지 말라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 그 공포가 시시각각 조여오기 시작하는데. 실질적으로 CNN에서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로 꼽힌 장소인 이곳. 지금은 철거되어 없어졌지만 이 영화는 몰라도 곤지암 정신병원에 대한 소문은 모두들 들어보셨을 거입니다. 뭐, 취재 기사로만 찾아봐도 모든 소문은 다.

거짓이지만 이 영화는 우리들이 소문으로만 듣던 그 정신병원에 대한 공포심을 극대화한 작품으로, 꽤 훌륭한 공포영화라고 합니다.

매번 묻는 질문